길고 긴 터널같았던 코로나 위기 상황이 조금 잠잠해진 지금, 다시함께상담센터는 조심스럽게 다양한 오프라인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대중강좌 성매매 크로스에는 소수정예의 오프라인 참여자분들도 모셨고요. 시민활동단 왓칭유도 오프라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상담팀에서는 서울시내 경찰서와 연계강화를 위해 경찰서 방문도 다녀왔는데요. 다시함께의 경찰서 방문,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는 매년 서울 시내 경찰서를 방문합니다. 경찰서는 ‘성매매’ 현장에서 단속, 고소, 피고소 된 여성들의 인권 보호가 시작되어야 하는 법적 과정의 첫 출발점이기 때문이지요.